거미줄을 치다 뜻
범인을 잡기 위해 곳곳에 수색망을 펴놓다.
- 거미줄을 친: 물갈퀴의; 그물세공의; 거미집 모양의; 그물로잡은; 그물 모양의; 그물로싼그물을 친
- 거미줄을 누르다: (장구들을 놓을 때)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진흙으로 바르다.
- 목에 거미줄 치다: = 입에 거미줄 치다(⇒ 입).
- 입에 거미줄 치다: 오랫동안 굶는다는 말. = 목에 거미줄 치다.
- 거미줄: 거미-줄[명사]1 거미가 뽑아 낸 줄, 또는 그 줄로 공중에 그물 모양으로 쳐 놓은 것.* ~에 걸린 잠자리.*감시망을 ~처럼 늘여 놓다.*= 주사12 (蛛絲).*지망(志望).*지주망(蜘蛛網).*지주사.2 《건축》 (방구들을 놓을 때)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진흙으로 발라 나간 줄.3 법인을 잡기 위해 여러 곳에 쳐 놓은 비상선. = 그물 3.
- 거미줄 같다: 이리저리 사방으로 늘여 놓은 상태를 이르는 말.* 거미줄 같은 통신망.
- 산 입에 거미줄 치랴: 산(산사람) 입에 거미줄 치랴 사람이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먹고 살아 갈 수 있다는 말. = 생구불망.
- 거미줄투성이의: 가볍고 엷은
-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: 무슨 일이든지 준비가 있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.
- 거미: I 거미1 [명사]《동물》 마디발동물(절지동물) 거미목에 딸리는 벌레들(곤충은 아님). 다리는 4쌍이며 날개와 촉각이 없고, 몸은 머리가슴과 배로 나뉜다. 항문 근처에 있는 2~4쌍의 돌기에서 진득진득한 실을 뽑아 그물처럼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는다. = 지주4 (蜘蛛).I I 거미2 [명사]《동물》 (함경) ▷ 거머리1 .
- 줄을 놓다: 무엇을 알아보거나 찾으려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다.* 사방으로 줄을 놓아 염탐해 보았다.
- 줄을 대다: 끊지 않고 죽 잇대다.
- 벌이줄을 잡다: 종이 연에 벌이줄을 벌여 매다.
- 병줄을 놓다: 오래 앓던 병에서 벗어나 몸이 회복되다.
- 하늘 높은 줄을 안다: 감히 견주어 볼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차이가 엄청남을 깨닫는다는 말.